산업통상자원부는 5.31.(수) 산업부 R&D 자금 관리 전담은행인 기업·신한·하나은행의 출자(3년간 총 5,000억 원)를 기반으로 ‘산업기술혁신펀드 조성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산업기술혁신펀드’는 첨단 제조업 및 유망 신기술 분야 중심 스케일업과 해외 진출 지원에 중점 투자되는데, ’23년에는 2,000억 원을 모 출자하여 5,000억 원 수준의 7개 자 펀드를 조성함.
- 이를 통해 산업부 R&D 수행기업을 대상으로 ▲3.1조 원 규모의 기술혁신 전문 대출 프로그램 시행, ▲지식재산권 등 무형자산 담보 가능, ▲우대금리(0.7%) 적용 등 자금 확보에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됨.
- 기술금융 관련 구체적 사항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기업·신한·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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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업기술혁신펀드 조성 협약식 개요
2. 기술혁신 금융지원 프로그램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