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찾아가는 전세피해 지원 서비스’를 6.5.(월)부터 서울 강서, 경기 동탄·구리, 부산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4.27.)의 일환으로, 4.21.부터 인천 미추홀구에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였고, 5.31. 해당 지역의 서비스를 종료하였음.
- 이번 서비스는 피해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 및 심리, 금융·주거 지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전 유선예약을 통한 자택 방문서비스도 제공함.
- 국토부는 6.5.부터 피해 규모가 큰 ▲서울 강서, ▲경기 동탄·구리, ▲부산으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확대·운영할 예정이며, 주거안정을 위해 필요 시 피해상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참고> 찾아가는 전세피해상담소 운영 일정(6.5~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