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6.1.(목) 시흥 군자·목감·은계·장현, 의정부 고산, 광명 역세권 등 총 6개 집중관리지구에 대한 광역교통 단기 보완대책을 발표하였다.
- 주요 내용으로는 ▲시흥권 4개 지구는 ①광역버스 2개 노선 신설(8대), ②시내버스 3개 노선 운행개시(24대), ③마을버스 4개 노선 증차(6대), ▲의정부 고산지구는 ①출퇴근 전세버스 증회(1개 노선 4회), ②마을버스 1개 노선 신설(7대), ③수요응답형 교통수단 신설(8대), ▲마지막으로 광명 역세권지구는 ①광역버스 증차(1개 노선 2대), ②시내버스 1개 노선 신설(5대), ③버스정류장 시설 개선(3개소)임.
- 이와 함께, 남양주 진접 2 등 4개 중장기관리지구에 대해서는 광역교통개선대책 내 대중교통 운영비용(지구당 평균 약 24억원)을 반영하여, 입주 초기 광역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대중교통 확충에 활용될 예정임.
- 한편, 6~8월에는 광역교통 개선대책 이행률 제고를 위해 기존 지구(집중관리지구) 및 3기 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에 대한 점검도 추진함.
<참고>
1. 시흥권 등 6개 지구 광역교통 보완대책 인포그래픽
2. 지구별 광역교통 단기 보완대책 현황
3. 3기 신도시 등 광역교통 개선대책 점검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