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일본 총무성과의 차관회의에 이어, 일본 주요 디지털 기업 및 기관과 디지털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5.31.(수) 밝혔다.
- 일본의 대표적 디지털 기업인 소프트뱅크와 케이디디아이(KDDI)를 잇따라 방문하여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일본 침해사고 대응센터’(JP-Cert/CC)도 방문함.
- 이날 일본내 주요 디지털 기업 및 기관 방문은 전날 정부간 회의에서 제안한 민간분야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첫 조치로, 양국 민간기업이 가진 각각의 이점을 활용, 상호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의 협력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이루어짐.
- 과기정통부는 쌍방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협력 의제를 최대한 많이 발굴해 제안하고, 민간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