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6.1.(목) 체계적인 생물안전 관리와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6월 1일부터 이틀간 전남 여수시 디오션리조트에서 ‘2023년 한국 생물안전 토론회(콘퍼런스)’가 열린다고 밝혔다.
- 올해 행사부터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이 참여하여 질병관리청,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수산과학원,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며, (사)한국생물안전협회가 주관하여 개최함.
- 행사는 사람·동물·수산 분야의 병원체 및 유전자변형생물체를 취급하는 국내 생물안전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와 정부 담당자들이 참여하여 △생물안전 시설 운영과 관리, △기후변화와 신종감염병, △국가관리제도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펼치며, 생물안전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 기관과 개인을 대상으로 표창도 수여함.
-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장은 “지역 사회의감염병 유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준 높은 생물안전 관리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생물안전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생물안전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여 생물안전 관리 정책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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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 한국 생물안전 콘퍼런스’ 안내 포스터
2. ‘2023 한국 생물안전 콘퍼런스’ 상세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