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9번째 귀어학교 선정 대상지로 ‘전라남도 고흥군’을 선정하였다고 6.1.(목) 밝혔다.
-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24년 하반기에 설립될 고흥군 귀어학교는 연간 100여 명의 이수생 배출을 목표로, 약 5주간 어선어업, 양식어업 등과 관련된 이론, 기술 및 현장실습 교육을 운영함.
- 고흥군은 운영 중인 귀농귀촌 행복학교와 연계 운영할 예정이며, 금어기 등으로 어업활동을 하지 않을 때는 귀농교육을 통한 농업 소득 확보로 안정적인 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 해양수산부는 이 외에도 ▲귀어귀촌 관련 교육·상담 제공, ▲필요 자금을 저금리로 1인당 최대 3.75억 원까지 융자 지원, ▲청년어업인 대상 어업창업 후 3년 동안 매월 최대 110만 원 정착자금 지급 등을 시행하고 있음.
<참고>
1. 귀어학교 개설 사전공모 사업
2. 고흥 귀어학교 교육 운영계획
3. 타 지역 귀어학교 및 교육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