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6.2.(금) ’23.3월말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을 발표하였다.
- 국내은행의 BIS기준 보통주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 총자본비율 및 단순기본자본비율은 각각 12.88%, 14.24%, 15.58% 및 6.51%임.
- 모든 국내은행이 규제비율(자본보전완충자본 및 D-SIB 추가자본 포함)을 상회함.
- 국내은행의 자본비율이 전분기말 대비 상승하였고, 모든 은행의 자본비율이 규제비율을 상회하는 등 양호한 수준을 유지함.
- 다만, 최근 금융시장 불안이 지속되고 있고 대내외 경제여건도 악화되고 있는 만큼 향후 부실확대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음.
- 금융감독원은 ▲국내은행 자본비율 현황 모니터링 강화, ▲자본비율 취약 은행 자본적정성 관리 강화, ▲경기대응완충자본 적립의무 부과, ▲스트레스 완충자본 제도 도입 추진 등 강화되는 자본규제에 대비해 은행이 충분한 수준의 자기자본을 유지하도록 유도할 예정임.
<붙임> 국내은행(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자본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