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는 병원체 등의 안전관리 문화 확산과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6.1.(목)부터 이틀간 ‘2023년 한국 생물안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관련 국내 연구자 및 생물안전 전문가와 정부, 학계 및 산업계전문가 270여 명이 참석하여 △생물안전시설 운영과 관리, △생물안전 기술 및 동향, △국가관리제도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지며, 생물안전관리 분야에 모범이 된 개인에게 생물안전 유공자 표창도 수여할 계획임.
-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병원체 안전관리는 동물, 사람,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만큼, 각 분야의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정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발한 논의를 통해 의미 있는 성과가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붙임> 2023년 한국 생물안전 콘퍼런스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