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6.1.(목) 「워킹맘&대디 현장 멘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멘토단은 향후 1년간 출산휴가,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육아지원 제도를 경험을 공유하고,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함.
-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육아지원 제도의 효과 및 제고 방안 등을 토론하였으며, 중소기업에 다니는 멘토들은 육아휴직 시 대체인력 지원 대폭 확대 및 돌봄 관련 제도 확충 등을 제안함.
- 고용노동부는 “현장의 의견을 전달하는 멘토단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일하는 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제도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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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킹맘&대디 현장 멘토단」 발대식 개요
2. 「워킹맘&대디 현장 멘토단」 주요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