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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권을 위해 정보·기술 탈취해 온 해킹조직 ‘김수키’ 겨눈다
한미 양국은 대표적인 북한 해킹 조직 ‘김수키(Kimsuky)’에 대한 한미 정부 합동 보안권고문을 6.2.(금) 발표하였다.
- ‘김수키’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무기 개발 및 인공위성·우주 관련 첨단기술을 절취하여 북한의 소위 ‘위성’ 개발에 직간접적인 관여를 해왔음.
- 한미 정부 합동 보안권고문과 함께 우리 정부는 ‘김수키’를 세계 최초로 대북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함.
- 이번 조치는 ‘김수키’를 비롯한 북한 해킹 조직의 제반 활동에 대한 국내외 경각심을 제고하여 이들의 활동을 위축시키고, 북한의 해킹 공격으로부터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붙임>
1. 북한 해킹조직 김수키에 대한 한미 정부 합동 보안권고문
2. 제재대상 식별 정보
- ‘김수키’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무기 개발 및 인공위성·우주 관련 첨단기술을 절취하여 북한의 소위 ‘위성’ 개발에 직간접적인 관여를 해왔음.
- 한미 정부 합동 보안권고문과 함께 우리 정부는 ‘김수키’를 세계 최초로 대북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함.
- 이번 조치는 ‘김수키’를 비롯한 북한 해킹 조직의 제반 활동에 대한 국내외 경각심을 제고하여 이들의 활동을 위축시키고, 북한의 해킹 공격으로부터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붙임>
1. 북한 해킹조직 김수키에 대한 한미 정부 합동 보안권고문
2. 제재대상 식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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