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등 사업 관련 7개 부처 일동은 지역활력타운 공동공모 결과 7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6.2.(금) 밝혔다.
- 지역활력타운 사업은 7개 부처가 함께 주거·생활인프라·생활서비스를 통합한 주거단지를 조성·지원하여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정착 지원을 위해 추진됨.
- (선정지역) 강원 인제, 충북 괴산, 충남 예산, 전북 남원, 전남 담양, 경북 청도, 경남 거창
- 행정안전부는 연 1조원 규모의 지방소멸대응기금과 지역활력타운 조성을 연계하여, 기금 사용 효율화 및 규모의 경제 달성을 지원할 계획임.
- 또한 관계 부처와 함께 육아·일자리· 창업지원, 대학연계 강의 등 서비스 지원과 지역활력타운 주택 공급유형 및 방식 다양화, 에너지절감기술· 무장애설계 등을 적용해 거주자의 편의를 제고할 예정이라고 밝힘.
<붙임>
1. 지역활력타운 사업별 주요 내용
2. 지역활력타운 사업 주요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