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6월 5일부터 6월 9일까지 케냐 나이로비에서 개최되는 제2차 유엔 해비타트 총회에 정부대표단을 파견한다고 6.4.(일) 밝혔다.
- 우리나라는 ‘19년 제1차 유엔 해비타트 총회에서 집행위원회 이사국에 선출된 데 이어, 이번 총회에서 다시 한번 집행위원회 이사국 선출에 도전해 도시 분야에서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임.
- 이번 총회는 포용적이고 효과적인 다자주의를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실현을 주제로 도시문제 전반에 대한 국제협력방안을 논의함.
- 총회에서는 우리나라는 프랑스, 독일과 함께 ‘사람 중심의 스마트시티 국제 가이드라인 결의안’을 제안하며 스마트시티를 통한 지역격차 해소, 디지털 불평등 해소 방안 등 관련된 논의를 이끌어나갈 예정임.
<참고>
1. 제2차 유엔 해비타트 총회 개요
2. 부대행사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