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6.7.(수)~20(화)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여름철 다소비 식품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6.5.(월) 밝혔다.
- 여름철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식용얼음, 더치커피, 슬러쉬, 빙과 등 총 650건에 대해 위생·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실시됨.
- 주요 검사 항목은 식중독균, 대장균, 세균수, 식용색소 등이며, 부적합 판정된 제품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회수·폐기 등 조치할 예정임.
- 아울러 식약처는 식용얼음을 수거한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사용되는 제빙기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위생관리 요령도 안내할 예정임.
<붙임> 제빙기 등 위생관리 요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