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6.7.(수)부터 환경정책자금 융자사업 금리를 최대 2%p 인하한다고 밝혔다.
- 최근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중소기업의 이자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환경부에서는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융자 금리를 인하하는 조치를 시행하여 중소기업의 이자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함.
- 이번 금리 인하 추진으로 환경정책자금 융자사업 지원을 받는 기업들은 6.7.부터 기존 정책금리 대비 1%p 인하된 금리를 적용받게 됨.
- 환경부는 이번 금리인하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산업계의 자발적 참여에 마중물이 될 것이며, 녹색기업이 고금리 시기를 견뎌내고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붙임>
1. 환경정책자금 융자사업 금리인하(안)
2. 미래환경산업육성 융자 개요
3. 친환경설비투자 융자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