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6.8.(목)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의 주요 과제인 「범정부 서비스 통합창구」 구현을 위해 44개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범정부 서비스 통합창구는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국민이 각종 공공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 플랫폼임.
- 범정부 서비스 통합창구가 구현되면, 국민이 정부의 여러 사이트를 방문할 필요 없이 한 곳(One site)에서 각종 공공서비스를 신청하거나 조회, 처리할 수 있게 개선됨.
- 정부24(민원)와 홈택스(국세), 워크넷(취업), 복지로(복지), 나이스(교육) 등의 정부 사이트들이 한 번의 로그인과 표준화된 화면 구성(UI/UX)등을 활용하여 상호 간 유기적으로 구성됨.
- 이번 설명회에서는 ‘범정부 서비스 통합창구’에 관한 내용을 각 부처에설명하고, 구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함.
- 행정안전부는 현재 범정부 서비스 통합창구와 관련된 업무재설계(BPR) 와정보화전략계획(ISP)을 마련 중이며, 연말까지 범정부 서비스 통합창구 구현방안을 수립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