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디지털 혁신기업의 아세안 지역 수출 개척단 활동에 나섰다고 6.6.(화) 밝혔다.
- 이번 개척단은 과기정통부 제2차관을 단장으로 정부, 전문기관, 100여개의 디지털 혁신 기업들이 ‘원(One) 팀’이 되어 ‘정부 간 협력’과 ‘민간 비즈니스 활동’을 결합하여 수출 활로 개척을 함께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큼.
- 주요 일정으로 ▲인도네시아에서 「ICT 비즈니스&파트너십 행사」를 통해 총 13건의 수출 계약 및 업무협약 체결(6.6), ▲인도네시아 중기부 장관 면담, 아세안 사무국 방문(6.6), ▲싱가포르에서 정보통신 전시회 ‘커뮤닉 아시아 2023’ 참여하고 정통부 부장관과 고위급 면담 예정(6.7) 등이 있음.
-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기업들의 해외 신흥시장 개척활동을 돕는 한편 이러한 활동들이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힘.
<붙임> 아세안 디지털 수출개척단 주요일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