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7.(목) 「실증로 설계 준비팀(TF) 착수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핵융합 전력생산실증로’ 설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 「제4차 핵융합에너지 개발 진흥 기본계획(`22~`26)」에 따라 확정한 「핵융합에너지 실현을 위한 전력생산 실증로 기본개념」의 후속조치로, 핵융합 실증 핵심기술 개발과 실증로 설계를 병행 추진함.
- 설계 준비팀(TF)은 총괄위원회를 필두로 설계 통합 및 변경 관리 등을 담당하는 설계통합 전담팀, 설계의 중요 이슈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는 설계자문위원회, 장치별설계를 담당하는 12개 분야의 워킹그룹으로 구성됨.
- 설계 준비팀(TF)은 ’26년까지 1단계 목표인 예비개념설계(안)을 도출할 계획이며, KSTAR, ITER 건설에 참여한 산업체를 포함하여 향후 실증단계에 참여 의향이 있는 20여개의 기업이 참여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