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6.8.(목) 원주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의 수소버스 전환을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은 강원도에 ’26년까지 수소버스 100대 이상을 보급하고,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이 통근용, 행사용, 업무용 등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하는 기존 내연기관 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됨.
- 환경부는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지난 5월 4일 민간기업의 통근버스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 지난 6월 7일 서울시 시내·공항버스 전환 업무협약 등을 체결하여 수소버스의 보급을 확대해온바 있음.
- 환경부는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수소버스 활용 사례가 공공기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의 우수사례로 전국에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힘.
<붙임> 업무 협약식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