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리보 산출중단 대응 현황 및 향후 계획을 6.30.(금) 발표하였다.
- 국내외 금융거래에서 준거금리로 광범위하게 쓰이던 리보는‘12년담합사건을 계기로 ’22년부터 단계적으로 산출이 중단되어 왔음.
- ‘22년부터 모든 非USD 리보와 일부 USD 리보(1주일물, 2개월물)산출이 일차적으로 중단되었으며, ’23년 7월부터는 잔여 USD 리보(익일물, 1·3·6·12개월물)의 산출이 중단됨.
- FSB(Financial Stability Board)는 대체 지표금리의 개발·활성화를 권고하는한편, 각국 금융당국에 소관 금융회사들의 기존 리보연계 금융계약에 대한 대체금리 전환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을 권고해왔음.
- 국내에서도 금융감독당국 및 금융회사들은 리보금리 산출의 단계적 중단과 관련하여 리보연계 금융계약의 대체금리 전환 등 대응을 차질없이 진행하여 왔음.
- 금융감독원은 분쟁 예방 등을 위해 잔여계약에 대하여 금융회사별 대응계획에 따라 차기 금리산출일까지 최대한 대응토록 독려하고, 이러한 추가 대응상황에 대해서도 지속 모니터링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