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세계무역기구가 7.6.(목) WTO 「개발을 위한 투자원활화협정」 문안 합의를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 우리나라는 이번 협상의 공동의장국으로서 주제네바대표부 박정성 차석대사가 칠레 대사와 함께 협의를 주재해 왔으며 이번 합의의 중요한 기반 및 모멘텀을 마련하였음.
- 이번 합의는 각국의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글로벌 벤치마크가 되는 것은 물론 다자무역체제의 유용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제13차 WTO 각료회의에서 최종 타결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산업부는 MC13을 앞두고 잔여 기술적 사항 마무리 등 협상의 최종 타결을 위해 적극 기여해 나가는 한편, KOTRA를 통해 동 협정 이행을 위한 대 개도국 역량강화 사업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힘.
<참고> 「WTO 투자원활화 협정」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