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미세조류를 활용한 탄소저감신기술 실증화시설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7.11.(화) 밝혔다.
- 이번 실증화시설은 한국환경공단의 사내 벤처 제도를 통해 민관 협업으로 개발한 미세조류 활용 탄소저감 신기술이 결실을 맺은 것임.
- 실증화시설은 공장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미세조류의광합성 작용으로 흡수하여 대기 중으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원리로 작동함.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탄소포집활용 생물학적 전환 기술의 개발과 보급을 통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하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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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련 사진
2. 미세조류 활용 탄소저감(CCU) 실증화시설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