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7.12.(수)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①제2차 빈일자리 해소방안, ②선원 일자리 혁신방안, ③지역활성화 투자 기금(펀드) 운영 방안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 최근 취업자가 지속 증가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산업현장에는 빈일자리가 지속되는 등 업종에 따라 노동시장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음.
- 이에 따라 기획재정부는 고용 호조세가 공고화될 수 있도록 근로여건 개선, 외국인력 활용 등을 통해 일자리 부조화 해소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힘.
- 아울러, 지역과 시장을 잘 아는 지자체와 민간이 대규모 융·복합 프로젝트를 발굴하면 중앙정부가 마중물 투자, 규제 개선 등으로 민간의 적극적 투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지역활성화 투자 기금(펀드)’를 조성·운영하여 지역발전 성과를 거양하겠다고 강조함.
<별첨>
1. 경제부총리 모두발언
2. 제2차 빈일자리 해소방안
3. 선원 일자리 혁신방안
4. 지역활성화 투자 기금(펀드) 운영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