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7.12.(수) ’23.6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을 발표하였다.
- (국제금리) 선진국 금리(국채 10년물)는 주요국 중앙은행의 긴축 기대 강화로 상승, 주요 신흥국 금리는 국가별로 등락이 엇갈림.
- (국제주가) 선진국 및 신흥국 주가는 대체로 상승함.
- (국제환율) 미 달러화(DXY 지수 기준)는 ECB·BOE 등의 긴축기조 강화로 약세, 신흥국 통화는 국가별로 상이함.
- (국내원화환율) 외환수급 개선으로 원/달러 환율 1,271.4원(6.13.)까지 하락, 6월 FOMC 이후 하락폭이 축소됨.
-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채권자금을 중심으로 순유입을 지속하였으나 유입 규모는 축소됨.
- (대외 외화차입여건) 국내은행의 차입 가산금리는 다소 상승, 대체로 안정적인 수준을 지속, 외평채 CDS 프리미엄은 전월대비 상당폭 하락함.
<붙임> 2023년 6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
<참고>
1. 2023년 2/4분기중 외환거래 동향
2. 국제금융시장 주요 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