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7.13.(목)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청년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 중인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의 2023년 신규교육생 208명을 최종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이 교육은 농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지능형농장을 활용하여 창농이나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능형농장에 특화된 20개월 장기 전문교육과정으로, 2018년부터 지능형농장 혁신단지(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운영하고 있음.
- 최종 선정된 교육생의 특성을 살펴보면 평균연령은 31.1세, 농업에 종사한 적이 없는 비농업계 참여율(71.2%)이 높은 편이며, 여성 교육생은 작년과 비교하여 8명이 늘어난 60명(28.8%)으로 해마다 증가추세인 것으로 나타났음.
- 농식품부는 9월부터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교육 수료생에게는 임대농장 입주 우선권(교육 우수자), 청년 지능형농장 종합자금 신청 자격 부여, 청년후계농 선발 시 가점 등 다양한 창업지원 혜택이 주어짐.
<붙임>
1. 2023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생 최종 선정 결과
2.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