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7.13.(목) 개최된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화합물 전력반도체 고도화 기술개발사업”이 총사업비 1,384.6억원(국비 938.8억원) 규모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 화합물 전력반도체 기술 강국 도약을 목표로 1,384.6억 원 규모의 정부 연구개발(R&D) 과제가 추진되어, 전기차·재생에너지·IoT 등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부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화합물 전력반도체의 국내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밝힘.
- “화합물 전력반도체 고도화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국내 전기차·에너지·산업 수요와 연계한 소자 및 전력변환장치(모듈) 상용화 기술개발, 구동회로(파워IC) 기술개발 및 화합물 전력반도체 핵심소재 기술개발 등 전력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소재-소자-IC-모듈)의 핵심기술을 확보하는 것임.
<참고> 『화합물 전력반도체 고도화 기술개발사업』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