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집중호우로 정전이 발생한 충북 충주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현황 및 복구 계획을 점검하였다고 7.18.(화) 밝혔다.
- 계속되는 호우로 인해 괴산댐 하류 지역인 괴산군, 충주시 살미면에 침수가 일어나 전력 설비가 유실되어 3건의 배전선로 정전이 발생함.
- 충주시 정전세대 중, 복구가 곤란한 2세대를 제외하고는 복구 완료함, 괴산댐 월류와 관련해서도 비상체제를 지속 가동 중에 있음.
- 호우로 인한 배전설비 손실로 인한 정전세대도, 신속히 복구 작업을 진행할 계획임.
- 산업통상자원부는 복구 작업시 2차적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주민들께 실시간으로 피해 및 복구 상황을 공유하겠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