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우크라이나 최대 기관투자자인 유럽부흥개발은행과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 참여방안을 논의하였다고 7.18.(화) 밝혔다.
- 기획재정부는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해 설립된 유럽부흥개발은행 「재난대응특별기금」에 신규 공여할 계획임을 밝힘.
- 더불어, 한국의 대외경제협력기금과 유럽부흥개발은행 간 협조융자 추진을 제안하고, 우크라이나 투자플랫폼에 한국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당부함.
- 기획재정부는 향후 진행될 세계은행의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서 개발경험과 역량이 풍부한 한국기업과 인력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밝힘.
<참고>
1. 재난대응특별기금 (CRSF) 개요
2. 우크라이나 투자 플랫폼(UIP) 개요
3. 다자개발은행 프로젝트 플라자 개요
4. 세계은행 우크라이나 안정·회복·재건기금(UR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