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7.19.(수)~20.(목) 한중일 3국이 인구정책 추진 현황과 경험을 공유하는 「제11회 한중일 인구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 이날 포럼에는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인구정책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중국에서는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노인건강국 부국장과 중국인구발전연구소 연구자 등이 참석하고, 일본에서는 아동가정청 심의관과 후생노동성 대신관방심의관 등이 참석함.
- ‘저출산 정책의 컨트롤타워와 효과성 평가 및 환류’,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한 일자리, 건강관리 지원’의 주제로 정책 세미나가 열리며, 3국이 각국의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계획임.
- 보건복지부는 3국이 함께 인구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토론하면서, 보다 발전된 정책을 추진하고 전세계 인구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힘.
<붙임> 한중일 인구정책 포럼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