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3년 하반기에 신규 수출기업 2,909개사를 타겟팅하여 “먼저 찾아가는 FTA 활용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7.24.(월) 밝혔다.
- 산업부는 연간 신규 수출 진입기업 중 우리 중소기업의 전략 수출 분야인 섬유, 자동차, 식품 등 지원 필요성이 높은 품목의 연간 수출액이 1만 불 이상인 2,909개 기업을 타겟팅하여 지원할 계획임.
- 아울러, 산업부와 FTA통상진흥센터는 수출 초보기업들이 지속적인 FTA 활용을 통한 수출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력관리(DB화)를 실시하고, 수출 전 주기에 걸친 비관세장벽 등 통상애로 사항들을 외국과의 통상 교섭에도 반영해나갈 예정임.
<참고> 지원대상 신규 수출기업(2,909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