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40건의 사모CB 악용 불공정거래 조사사건을 발굴하여 14건에 대한 조사를 완료하였다고 7.26.(수) 밝혔다.
- 최근 사모CB 발행이 급증하고 불공정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사모CB악용 불공정거래에 대한 기획조사를 추진하였음.
- 불공정거래 중간 조사결과, ①주가조작 전력자 다수 연루, ②코로나19 관련 테마사업을 표방한 허위 신규사업 진출및성공적 투자유치 위장, ③상장폐지 및 관리종목 지정등막대한 투자자 피해 야기 등을 확인함.
- 금융감독원 자본시장 부문의 모든 부서가 긴밀히 협업하여 불공정거래 행위를 신속히 조사 후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힘.
<붙임> 사모CB 관련 불공정거래 적발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