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8.2.(수) 「500kV 북당진-고덕 초고압 직류송전 2단계 사업」 등 당진지역 전력망 건설현장을 방문·점검하였다.
- 「500kV 북당진-고덕 초고압 직류송전 2단계 사업」을 통해 서해안 지역의 총 3GW의 발전력이 삼성전자 반도체 단지가 위치한 평택을 비롯한 수도권 남부에 공급될 예정임.
- 한편, 신기술인 초고압 직류송전(HVDC)방식 적용을 통해 송전량 제어 및 고장 전류 차단이 가능해짐으로써 전력계통의 안정성을 높이는 역할도 기대됨.
- 아울러, 「345kV 북당진-신탕정송전선로」는 ’24년 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송전선로가 완성되면 서해안 지역발전제약 해소와 함께 수도권 전력공급 능력 확대 효과가 예상됨.
<붙임>
1. 주요 송변전 설비 건설현장 점검 개요
2. 방문 예정 송전선로 건설사업 개요
3. 당진, 경기남부 지역 계통보강 효과
4. 8월 2주차 전력수급 전망 및 위기시 조치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