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8.3.(목) 전력거래소, 한전, 한수원, 발전 5사 경영진과 화상으로 전력피크 준비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회의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전력피크가 예상됨에 따라 전력수급 전망을 공유하고, 기관별 준비상황을 종합점검하기 위해 개최됨.
- 회의를 통해 예비력이 10.7GW를 하회할 경우 시행할 단계별 조치사항들을 점검하고, 송배전설비(한전), 원전 및 양수발전설비(한수원), 주요 화력 발전설비(발전사)에 대한 안정적 운용방안을 확인하였음.
- 또한, 기관별 수급대책 점검 및 현안 등을 논의하였음.
- 산업부는 전력 수급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총력 비상체제를 유지하며, 예상치 못한 재난 상황 등에 대비해 반복 점검 및 신속 복구를 위한 대응책을 준비하겠다고 밝힘.
<참고>
1. 여름철 피크대비 전력수급 준비상황 점검회의 개요
2. 8월 2주차 전력수급 재전망 및 대응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