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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생태계에 총 2,000억원 규모 긴급 유동성 자금 공급
산업통상자원부는 8.10.(목)부터 1,500억원 규모의 「특별금융프로그램」을 추가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프로그램은 3.31.부터 500억원을 1차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에 1,500억원을 추가로 시행하는 것임. ①저금리(3~5%대), ②신용대출, ③대출한도 확대(심사기준액 대비 120%) 등 측면에서 기존 금융상품에 비해 실질적인 자금지원의 효과를 대폭 향상한 것이 특징임.
- 「특별금융프로그램」은 1차 출시 약 3개월 만에 대출자금의 약 2/3가 소진되는 등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2차 출시로 재원이 대폭 확대되어 보다 많은 원전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기여하고 원전 생태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됨.
- 한편, 정부는 금년 상반기 중 신한울 3·4 주기기 계약 체결(3월, 총 2.9조원), 보조기기 일감 발주 개시(5월, 총 1.9조원), 신한울 3·4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승인(6월) 등을 빠르게 추진하여 신속하고 안정적인 일감 공급에 매진 중임.
- 이번 프로그램은 3.31.부터 500억원을 1차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에 1,500억원을 추가로 시행하는 것임. ①저금리(3~5%대), ②신용대출, ③대출한도 확대(심사기준액 대비 120%) 등 측면에서 기존 금융상품에 비해 실질적인 자금지원의 효과를 대폭 향상한 것이 특징임.
- 「특별금융프로그램」은 1차 출시 약 3개월 만에 대출자금의 약 2/3가 소진되는 등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2차 출시로 재원이 대폭 확대되어 보다 많은 원전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기여하고 원전 생태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됨.
- 한편, 정부는 금년 상반기 중 신한울 3·4 주기기 계약 체결(3월, 총 2.9조원), 보조기기 일감 발주 개시(5월, 총 1.9조원), 신한울 3·4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승인(6월) 등을 빠르게 추진하여 신속하고 안정적인 일감 공급에 매진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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