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공시 의무화에 대비하여 ‘환경정보공개 제도’ 개편을 위한 의견수렴에 나선다고 8.9.(수) 밝혔다.
- 이번 환경정보공개제도 개편은 국제회계기준(IFRS)재단에서 ’23년 6월 기후공시 최종안을 발표하고, 국내에서도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공시 도입이 본격적으로 논의됨에 따라 추진됨.
- 환경부는 시대 흐름에 맞는 환경정보공개 제도의 정착을 위해 8.10일부터 금융기관 및 ESG 평가기관의 의견 수렴을 시작으로 관계 부처, 기업과 청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논의 과정을 거쳐 연말까지 개편안을 마련할 예정임.
<붙임>
1. 환경정보공개제도 개요
2. 국제회계기준(IFRS)재단 기후공시 주요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