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수행 지역을 추가로 선정하였다고 8.14.(월) 밝혔다.
-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은 질병,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40~64세)과 가족돌봄청년(13~34세)을 대상으로 돌봄·가사, 병원 동행, 심리 지원 등을 통합 제공하는 사업임.
- 정부는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하나 돌봄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지원을 시작으로, 국민 누구나 필요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임.
- 선정된 지역은 제공기반을 마련하는 대로 ’23년 하반기(8~9월) 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지역별 제공 시기는 별도 자료 및 누리집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임.
<붙임>
1. 2023년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안내 포스터
2. 2023년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개요
3. 2023년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수행지역 및 지역별 서비스 제공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