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XBRL 재무공시시스템을 시범가동하고, 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제출인을 지원한다고 8.11.(금) 밝혔다.
- XBRL 재무공시 확대 시행으로 XBRL 재무제표를 처음 작성하는 제출인에게 다양한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제출인의 재무공시역량을 제고하는 한편, 시범가동 중 제출인 등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안정적인 XBRL 시스템 운영 및 제출인 편의성 향상이 기대됨.
- 향후 XBRL 재무공시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제출인 공시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맞춤형 실무 교육 및 다양한 모범사례 등을 지속 지원할 계획임.
<참고> XBRL 재무공시 단계적 선진화 방안 (’23.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