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22일(화) 밤 9시, 약 127만 명의 시민과 광화문, N서울타워, 광안대교, 첨성대 등 전국 주요 랜드마크가 불을 끄고 별을 켜는 ‘5분간 소등’ 광경을 연출한다고 밝혔다.
- 에너지시민연대 주최로 개최하는 「에너지의 날」이 역대 최대 규모의 시민이 ‘오후 2시~3시, 에어컨 설정온도 2℃ 올리기’와 ‘밤 9시부터 5분간 소등 행사’ 등 에너지 절약에 동참한다 밝힘.
- 이날 행사에 참여한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은 정부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수요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국민’인 만큼 국민들의 현명한 에너지 소비가 중요하다고 언급하였음.
- 산업부에 따르면, 에너지캐시백 인센티브가 대폭 확대된 이후 첫 시행 월인 7월 한 달간, 약 68만 참여 세대의 47.1%인 32만 세대가 절감에 성공하여 22.4GWh를 절감하였음.
<참고>
1. 제20회 「에너지의 날」 행사 개요
2. ‘23.7월 에너지캐시백 실적(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