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김포시, 한국수자원공사와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8.25.(금) 밝혔다.
- 업무협약은 김포 거물대리 일원의 주민건강·환경·경제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방안으로 기획됨.
-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는 ’33년까지 거물대리 내 4.9㎦ 면적에 약 6조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오염토양 정화, △환경기초시설 확충 및 영세공장 지원, △생태공원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
- 환경부는 앞으로 이 사업이 국가의 대표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설계부터 준공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붙임>
1.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 업무협약서
2. 사업 추진 배경 및 주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