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8.25.(금), 우리나라 3개 해역(남동·남서·제주) 총 15개 지점의 해양 방사능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 조사 결과, 도출된 남동해역의 5개 지점에서 세슘과 삼중수소는 모두 WHO 먹는 물 기준치 대비 훨씬 낮아 안전한 수준임을 확인했다고 밝힘.
- 이번 조사는 지난 7월말 우리 해역의 방사능 조사 지점 확대 계획에 따라 실시됨.
- 이번 조사는 신속분석 지점으로, 나머지 남서·제주 총 10개 지점의 분석 결과도 도출되는 즉시 일일브리핑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며, 8.26., 남중·서남해역에서 채수한 시료도 신속히 분석할 계획이라고 밝힘.
<붙임> 우리 해역 조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