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8.27.(일) ‘23년 원양어업 통계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 이는 ’22년 원양어업에 종사한 업체의 생산 및 수출현황, 경영실태 등을 조사결과임.
- 원양업체 종사자 수는 총 10,791명으로, 전년보다 16.2% 감소하였으나, 원양어선원은 5,749명으로 전년보다 2.8% 증가하였음.
- 원양어업 생산량(40만 톤), 생산액(1조 1,260억 원), 수출량(15만 톤) 모두 전년 대비 각각 8.9%, 14.1%, 4.8% 감소하였으나, 환율상승 영향으로 인해 수출액(5,122억 원)은 전년(3,979억 원) 대비 28.7% 증가하였음.
- 국내 원양업계 총 영업이익은 3,497억 원으로 전년 대비 35.2% 증가하였으나, 당기순이익은 전년수준(0.5% 감소) 유지하였으나, 부채비율, 차입금 의존도는 전년대비 감소하였음.
- 해양수산부는 지속가능한 원양어업과 원양어업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업계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힘.
<참고>
1. 원양어업 통계조사 결과
2. 원양어업 어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