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대학생 공동 연구프로그램 ‘그린 유알피(GREEN URP)’를 통해 과학기술기반의 농산업 창업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 농식품부는 영농창업특성화대학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간 연계교육을 통해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고자 올해 ‘카이스트 그린 유알피(KAIST GREEN URP)’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힘.
- ‘그린 유알피’는 농산업 분야 문제해결형 연구 프로그램으로 농업 관련 대학 재학생과 한국과학기술원 재학생이 공동 연구를 통해 협업적 연구 능력을 기르고 가을학기 학점을 이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음.
- 이와 관련해 농식품부는 한국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8.25.(금), 한국과학기술원에서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해 프로그램의 목적과 세부 운영방안을 설명하고 연구 주제에 따른 팀 구성 결과도 공지했음.
<붙임>
1. 카이스트 그린 유알피(KAIST GREEN URP) 시범사업 개요
2. 2023년도 그린 유알피(GREEN URP) 연구 주제 목록(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