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트론튬-90 분석기술을 기존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고도화하고, 관련 분석장비를 상용화했다고 8.27.(일) 밝혔다.
-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개발한 분석법의 활용 확대를 위해 국내 방사능분석기관들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이 포함된 기술세미나를 진행하였으며, 그 성과로 ’23년 9월경부터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을 시작으로 국내 방사능분석기관에서 실제 시료 분석에 활용할 예정임.
- 한국원자력연구원 김현철 박사는 국가적으로 해양방사능 감시 강화에 따른 분석물량이 급증하는 이때, 우리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과 분석 장비를 국내 방사능 분석기관이 활용하게 됨에 따라 앞으로 국내 방사능 분석역량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