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노인일자리 시범사업의 ’22년 실적을 평가하여 7개 모형을 우수 사업으로 선정했다고 8.29.(화) 밝혔다.
-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은 기업 사회공헌기금 등의 외부자원과 공적자원(예산)을 연결하여 ESG 분야(환경, 안전, 복지서비스 등)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사업이 신설된 ’22년에는 연간 79억 원의 국비를 투자해 5,0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였음.
-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80세 이상 독거노인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이 안부 확인과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LH 생활돌봄서비스 사업(한국토지주택공사(LH) 협업)’이 우수사업으로 대상을 수여하였음.
- 이외에도 강원도 폐광지역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이 유아숲체험장, 쉼터 공간, 숲길 조성에 참여해 환경 보전에 기여하는 ‘폐광지역 환경개선 사업(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 협업)’이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었음.
- 보건복지부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업을 전국에 확산해, 기업과 사회 모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노인일자리 선도모델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힘.
<붙임>
1. 우수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선정 결과
2.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시범사업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