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3.4월부터 실시해 온 국산 천일염 방사능 검사 대상을 8.29.(화)부터 837개 전체 염전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 정부는 국내 염전 837개소 중 국산 천일염 생산량의 50%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염전 150개소를 대상으로 ’23.4월부터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나머지 염전 687개소는 민간전문기관이 실시하였음.
- 8.30.(수)까지 109건(86개소)을 검사 결과 모두 적합이었으며 천일염 생산이끝나는 10월까지 전수검사를 마칠 계획이며,11월부터는 ’23년 생산 후 창고에 보관 중인 천일염도 추가로 검사하여 더욱 꼼꼼하게 관리할 계획임.
- 해양수산부는 우리 국민들이 근거 없는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검사를 더욱 꼼꼼하고 차질없이 시행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우리 국산 천일염을 구매하셔도 된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