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9.4.(월)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주재하여 ①수출 활성화를 위한 추가 지원방안, ②중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기획재정부는 우리 경제는 월별 변동성은 있으나 회복 초입 단계에 있으며, 무역수지 또한 수출의 완만한 반등과 함께 4분기 중 수출이 플러스 전환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 그러나, 대외 여건 불확실성이 상존하면서, 이에 따른 수출 회복 전환 국면 강화와 외국인 국내관광 활성화를 통한 내수 진작 등을 위해 2개 방안을 논의함.
- (수출 활성화를 위한 추가 지원방안) 무역금융 연내 최대 181조원 공급, 수출 지역 다변화,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에 대한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면제 추진 등 산업 경쟁력 강화
- (중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 K-관광 로드쇼 개최, 중국인 단체관광객 전자비자 발급 수수료 한시적 면제 등 중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 추진
<별첨>
1. 경제부총리 모두발언
2. 수출 활성화를 위한 추가 지원방안
3. 중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