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9.4.(월)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수출 활성화를위한 추가 지원방안」을 확정·발표하였습니다.
- 이번 대책은 우리 수출이 보다 빠르게 반등하여 경제회복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범부처 정책역량을 집중해 총력 지원하고자 마련됨.
- 먼저, 정부는 무역금융, 마케팅, 통관·물류 등 수출 인프라 지원을 신속히 추가 보강할 계획임.
- 특히,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중동, 아세안 등 신흥시장에 대해 수주지원단파견, 정책금융 확대 등을 통해 수출·수주를 적극 지원함.
- 이와 함께, ’24년부터 반도체 등 국가첨단전략산업 분야 유턴기업에 대해서는 투자금의 최대50%까지 보조금을 지원하고, 첨단반도체 제조공장이 집적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이 조속히 구축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추진할 계획임.
<별첨> 수출 활성화를 위한 추가 지원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