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8.25.~8.31.)를 거쳐 ’23년 상반기 도시재생사업 신규사업지로 충북 청주 등 총 11곳을 선정하였다고 9.3.(일) 밝혔다.
- 이번 공모는 ’22년 7월 발표한 「새정부 도시재생 추진방안」에 따라 추진 중인 사업유형 중 경제거점 조성과 소규모 주거지역 재생 등을 위한 혁신지구 사업과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음.
- 이번에 선정된 도시재생사업 신규 사업지에는 국비 727억원, 지방비 498억원 등 총 6,460억원을 투입하여 쇠퇴지역 67만㎡를 재생하게 됨.
- 국토교통부는 지역 활성화를 위해 ’23년 내에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재생사업 및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인정사업 등 추가 공모도 진행할 계획임.
<참고>
1. 도시재생사업 신규선정 사업지
2. 도시재생사업 신규선정 사업지 위치도
3. 혁신지구 사업 예시 - 충북 청주
4. 우리동네살리기 사업 예시 - 충북 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