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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미취업 인력이 참여하는 ‘농업일자리 지원사업’ 지난 해 대비 2배 이상 성과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 노동시장수급대책과
2023.09.06 4p
고용노동부는 전북도, 경북도와 함께 「도-농 상생 농업일자리 지원사업」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9.5.(화) 밝혔다.

- 「도-농 상생 농업일자리 지원사업」은 ’22년 전북도와 경북도를 대상으로 시범 시행 후, 올해초 ‘고용부­ 농림부’ 간 업무협약 체결 및 관계부처합동「빈일자리 해소방안」 발표를 계기로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였음.

- 동 사업은 인근 도시 지역의 미취업자 등 인력을 발굴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연계하는 중앙·지방 협업사업이며, 근로자에게 교통편의, 식비·숙박비, 안전·작업교육, 상해보험료를 지원함.

- ’22년부터 사업을 시행한 전북도와 경북도의 추진성과를 보면, ’23.8월 말 기준 7만 338명을 연계했고, ’22년 전체 3만3,398명 대비 2배 이상의 성과를 내었음.

- 고용노동부는 ’24년에는 그간 성과를 바탕으로 원하는 자치단체를 중심으로 농업일자리 지원사업을 보다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힘.

<붙임>
1. 도농 상생 농업일자리 지원사업 개요
2. 농업일자리 지원사업 합동 워크숍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