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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외화 외평채 발행 개시
기획재정부는 9.7.(목), 700억엔(약 5억불) 규모의 엔화표시 외평채(외국환평형기금채권)를 발행하였다고 밝혔다.
- 해외에서 엔화로 외평채를 발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금번 엔화표시 외평채는 3·5·7·10년 만기로 나누어 발행하였으며, 평균 발행금리(만기별 발행규모를 감안한 가중평균 금리)는 0.70% 수준임.
- 이번 외평채 발행에서는 전세계적인 고금리 상황에서 금리가 낮은 엔화표시로 외평채를 발행하여 외환보유액 조달비용을 절감하고, 외환보유액 통화구성의 다양성을 높이는 데에 중점을 두었음.
- 또한, 일본 국내 투자자뿐만 아니라, 중동 금융기관, 글로벌 IT 기업, 국제기구 등 다양한 글로벌 투자자가 대규모 투자주문을 내는 등 한국 경제에 대한 높은 대외신인도를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됨.
- 기획재정부는 향후 시장상황 등을 고려하여 ’23년 외평채 발행한도 27억불 내에서 달러화표시 외평채의 발행 여부·시기 등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힘.
- 해외에서 엔화로 외평채를 발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금번 엔화표시 외평채는 3·5·7·10년 만기로 나누어 발행하였으며, 평균 발행금리(만기별 발행규모를 감안한 가중평균 금리)는 0.70% 수준임.
- 이번 외평채 발행에서는 전세계적인 고금리 상황에서 금리가 낮은 엔화표시로 외평채를 발행하여 외환보유액 조달비용을 절감하고, 외환보유액 통화구성의 다양성을 높이는 데에 중점을 두었음.
- 또한, 일본 국내 투자자뿐만 아니라, 중동 금융기관, 글로벌 IT 기업, 국제기구 등 다양한 글로벌 투자자가 대규모 투자주문을 내는 등 한국 경제에 대한 높은 대외신인도를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됨.
- 기획재정부는 향후 시장상황 등을 고려하여 ’23년 외평채 발행한도 27억불 내에서 달러화표시 외평채의 발행 여부·시기 등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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