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행정안전부, 환경부와 함께 9.6.(수) 긴급 상황점검 회의에서 5-2광역울타리 이남 야생멧돼지 남하 차단 대책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 5단계 광역울타리 이남에서 처음 발생한 청송군 지역에 대해 환경부는 열화상드론과 연계한 포획단이 야생멧돼지를 집중 포획하고, 생멧돼지 폐사체를 집중 수색·제거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오염원을 신속 제거하기로 함.
- 또한, 농식품부와 환경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예상경로 멧돼지 집중포획, 울타리 관리 강화, 농가 차단 방역 등 ‘경북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 대책’을 공동으로 마련함.
- 한편 농식품부와 행정안전부, 환경부는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최근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 발생하는 영덕군과 청송군지역을 중심으로 광역울타리 현장점검과 함께 시군 방역관리 체계와 농가 방역 실태도 점검하기로 함.
<붙임>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관계기관 상황회의 개요